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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24

경남 함양 지리산 오도재에서 바라보는 전경 함양 오도재는 해발 773m 높이로 정상에는 휴게소와 더불어 지리산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리산 제일문이 있고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잠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쉬어가도 괜찮은 곳으로 오도재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뛰어난 곳입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뽑힌 함양 지리산 오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곳입니다. 함양읍에서 지리산 오도재를 거쳐 지리산 제1문을 지나면 가장 짧은 거리로 지리산 천왕봉을 만날 수 있고, 이 문을 반대로 넘어가면 함양읍 마천면이 나오게 됩니다. 오도재 정상에서 바라본 함양읍 쪽 풍경인데요~ 날씨가 좋은 날이라 대봉산 그리고 함양읍내까지도 전망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해발 773m 높이에 위.. 2021. 8. 17.
문경 무료 노지캠핑장, 개수대 있는 멋진 문경야구장 경북 문경시 낙동강변에 위치한 넓고 쾌적한 노지 캠핑장을 소개해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21.08.07 토요일이었고요, 휴가철이라 자리가 없을까봐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휴가철인데도 자리가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곳은 정식 캠핑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무료 캠핑지이지만, 적당한 나무 그늘과 바닥에도 팩다운 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어서 어떤 캠핑을 하더라도 모두 가능한 스팟이라고 생각이 돼요 : ) 이렇게 넓은 캠핑존은 약 40대의 차량이 캠핑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고요 캠핑존 옆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텐트 설치도 가능하고, 큰 나무도 있어서 사이트에 따라 그늘도 충분하며 해먹 설치도 가능해 보여요. 캠핑 타프 비싼 제품 필요없어요! 타.. 2021. 8. 13.
함양 상림공원,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숲 테마공원 목차 ˙ 탄생배경 ˙ 이용안내 ˙ 상세정보 ˙ 마치며 ˙ 탄생배경 상림공원은 함양읍에 위치해 있으며 신라 진성여왕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 태수로 있을 때 조성한 숲이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최치원 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 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래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고 그 후 중간 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다고 합니다. 하림 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있고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이.. 2021. 8. 12.
마이산 산책코스, 짧고 굷게 다녀오기 이번 주 나들이는 마이산으로 결정!!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가는 거라 예전 생각이 가물가물 나면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진안 ic가 가까워지자 멀리 보이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한눈에 봐도 너무 신기하고 특이한 산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했고, 평일 오전에 도착해서인지 차가 별로 없었어요~ 탑사까지만 갈 거라 안내도 대충 찍고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헉...그런데 여기 원래부터 이랬나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아침도 거르고 출발했던지라 밥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했어요ㅜㅜ 조금만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성인은 1인당 3천원이고 만 65세 이상은 무료~!!! 천천히 걷다 보니 나온 저수지!! 원래 이런 게 있었나요?! 옛날의 모습은 1도 기억이 안.. 2021. 8. 5.
울산 차크닉,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여름휴가철이지만 마음 편히 휴가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간단하게 차크닉으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울산 차크닉으로 4~5시간 정도 간단하게 다녀왔어요^^ 밥은 캠핑음식으로 먹고 싶었지만, 날도 덥고 해서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다가 먹고 왔습니다^^ 여름에는 더워서 캠핑을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날은 도시락으로 해결 :D 제가 간 곳은 울산에 해수욕장이었는데 차에 타프만 연결할 거라 해변으로 내려가지 않고 구석 한쪽에 자리를 잡고 타프만 간단하게 연결해줬어요~ 그런데 이게 탁월한 선택이었던게 지대가 조금 높다 보니 살랑살랑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타프 아래 그늘에서 바람맞고 있으니 덥지 않게 차크닉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직 휴가철이 끝나지도 않았는.. 2021. 8. 4.
영천 치산관광지, 물놀이하기 좋은 무료노지캠핑 [목차] - 영천 치산관광지, 물놀이하기 좋은 무료노지캠핑 - 치산관광지가 좋은 점 - 치산관광지 부대시설 치산관광지가 좋은 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왔습니다. 낮에도 덥고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지만.. 저는 휴가를 가려면 멀어서, 기분이라도 낼 겸 이번 달 초에 다녀온 치산관광지 노지캠핑 알려드리려 합니다. 여름에는 해수욕장도 좋지만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게 너무 좋잖아요!! 그래서 영천에 있는 치산계곡은 대구에서 접근성이 좋아 인기 있는 곳입니다. 자리를 펴고 식사 준비부터 합니다. 밖에 나가서 먹으면 뭐든 맛있지만. 그중에서도 고기가 제일 인기 있는 메뉴 아니겠습니까?! 얇은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대패삼겹살로 준비를 했고, 집에서 챙겨간 파와 김치도 같이 구워줍니다. 그늘.. 2021. 7. 28.
차크닉,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슬도 [목차] - 차크닉,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슬도 - 슬도 정보 - 슬도, 차크닉으로 좋은 이유 - 화장실까지 있는 슬도 슬도 정보 슬도는 울산 동구에 위치해 있는데,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라고 하여 슬도라고 불립니다. 슬도로 이어진 색입은 페프라포트를 지나면 반구대 암각화의 어미고래상과 1950년 말에 세워진 하얀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슬도의 성끝마을은 인근의 자그마한 마을로 골목길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 둘레길인 슬도 바닷길"에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 2021. 7. 27.
영천전투호국기념관, 가볼만한 곳입니다. 목차 1.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란 2. 기념관의 모습은 3.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을 가봐야 하는 이유 1.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이란? 영천전투호국기념관은 영천시 고경면의 국립영천호국원에 있는데요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게 위해 건립된 기념관입니다. 지상 4층의 기념관 앞에는 평화의 광장이 있으며 4층으로 올라가면 하늘길로 이어져 기념관 주변에 조성된 염원의 마당, 고요마당, 무궁화 동산 등 각종 공간을 걸을 수 있고 영천호국원으로 보도로 통행도 가능한 출입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입장료가 있었지만 올해부터 관련 조례가 계정되어 무료입장으로 바뀌었습니다. 2. 기념관의 모습은? 기념관의 내부는 광복에서 분단, 전쟁, 휴전까지 6.25 전쟁의 전투를 .. 2021. 7. 24.
영천 한의마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한 곳 한옥식 테마 전시관이자 한의마을과 한방테마거리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영천 한의마을에 다녀왔어요~ 주차비와 입장료 무료입니다^^ 주말에 다녀왔음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옆쪽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텅텅 비어있었고요. 붐비지 않게 다녀와서 불안하지 않았어요^^ 입구에서는 직원분께서 발열체크와 안심콜 출입관리를 체크하셨고 방문 인증 전화를 마치면 옷에 빨간 스티커를 붙여주시는데 검사통과" 라는 표시인 것 같아요. 1관부터 4관까지 볼 수 있는데 1관은 영천의 한방역사를 알려주고 2관은 무료로 사상체질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얼굴을 스캔하고 간단한 질문에 화면 터치로 답을 하면 되는데요 터치패드를 누르면 네 체질을 알아봐 주고,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바코드가 있..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