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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마이산 산책코스, 짧고 굷게 다녀오기

by 세계정보리뷰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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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나들이는 마이산으로 결정!!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가는 거라

예전 생각이 가물가물 나면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진안 ic가 가까워지자 멀리 보이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한눈에 봐도 너무 신기하고

특이한 산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마이산 남부주차장에 무료주차를 했고,

평일 오전에 도착해서인지

차가 별로 없었어요~

탑사까지만 갈 거라 안내도 대충 찍고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헉...그런데 여기 원래부터 이랬나요?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아침도 거르고 출발했던지라

밥부터 먹어야 하나 고민했어요ㅜㅜ

조금만 올라가면 매표소가 나오는데

성인은 1인당 3천원이고

만 65세 이상은 무료~!!!

천천히 걷다 보니 나온 저수지!!

원래 이런 게 있었나요?!

옛날의 모습은 1도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 오리배도 탈 수 있는데

뜨거운 날씨에 타는 사람은 없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웅장하네요

드디어 보이는 탑사 입구!!

한 30분 걸린 것 같은데...

너무 더워서 더 힘들었어요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무슨 해외에 온 것 같고

저 돌탑앞에서 찍은 옛날생각도 나고

완전 감동이었어요

돌탑이 신기하다고 손대면 안 됩니다.

무너진 돌탑의 대부분은 

태풍이 아니라 사람이 만져서

그리되었다고 하네요...

하늘은 또 왜 이렇게 파란지

보이는 모든게 대단해 보였어요

저처럼 탑사까지 산책코스 겸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힘들고

날씨 선선할 때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길은 평탄하며

잘 포장되어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마이산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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