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박2 차크닉,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슬도 [목차] - 차크닉,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슬도 - 슬도 정보 - 슬도, 차크닉으로 좋은 이유 - 화장실까지 있는 슬도 슬도 정보 슬도는 울산 동구에 위치해 있는데,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라고 하여 슬도라고 불립니다. 슬도로 이어진 색입은 페프라포트를 지나면 반구대 암각화의 어미고래상과 1950년 말에 세워진 하얀 무인등대가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슬도의 성끝마을은 인근의 자그마한 마을로 골목길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벽화들을 감상할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대왕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 둘레길인 슬도 바닷길"에는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 2021. 7. 27. 차박, 캠핑의 맛을 알아버리다 원래 나는 호텔을 좋아했고 호텔에서 먹는 조식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었다. 물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얼마전부터 캠핑을 즐기고 있다. 처음엔 남편은 당일 캠핑으로 가볍게 가자고 했었고 그렇게 둘이 살살 다니게 되었는데 한번 텐트에서 자는것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도 유행하는 차박이란걸 해본 후 지금까지 차박과 캠핑을 즐기게 되었다. 편안 호텔과는 다르게 차박과 캠핑을 하면 거기서 오는 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배달어플을 사용할수 없는 농촌마을에 살고 있지만 다른 동네에서의 자연을 느끼고 있노라면 뭔가 새롭고 활력을 찾게 되는 것 같다. 강원도 어느 동네에서 바라본 하늘은 단연 최고였는데 그렇게 많은 별들을 본 적이 없었고 텐트에서 듣는 새소리, 바..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