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 한달째, 완벽 적응하기

 

사회생활은 처음이라...

뭐든 처음은 힘든 법이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공간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란

즐거움 이전에 혼란과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잖아요

 

저도 새로운 직장에 일한 지 한 달이 되었어요

이제는 나름 직장에 적응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렇다고 완전히 스며든 것 같지도 않은

어중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하면 새로운 직장에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저의 방법들을 풀어보려고 해요

 

먼저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 게 중요해요

회사의 사업보고서나 내부 문서들을 확인해서

회사의 전체적인 사업 방향을 알아본다거나 

 

나의 상사는 어떠한 성향을 가진 사람인지

과정과 결과 중에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나를 따르라 하는 상사인지 아니면 너가 알아서 처리해봐 하는 상사인지

 

동료들 중에서는 신뢰를 받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누구와 누구가 서로 친한 관계인지까지 파악해두면 좋아요..

 

그리고 빠르게 직무를 파악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생애 첫 직장이라면 호칭을 넣어서 부르는 것도 낯설고 점심시간도 불편하겠지만

사회생활 몇 년 차이다 보면 경력자로 눈치코치 다 발동해서

빠르게 직무를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새로운 직장인만큼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부지런한 모습으로 질문도 해가면서 센스 있고 눈치 있게 업무에 스며드는게 좋아요

 

또한 신입사원과 경력직 사원 간의 가장 큰 차이를 생각해보는 건데요

업무 성수도와 완성도에 대한 차이도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통해 갈고 익힌 복잡한 인간관계를 다루는 능력이 틀리겠죠

 

따라서 이직을 했든 생애 첫 직장이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는

먼저 그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써서 그들의 경계심을 풀게 하고

당신의 편으로 만들어서 하루 종일 같이 있는 회사생활을 편하게 해야 해요

 

업무가 힘들어도 버티게 해 주는 건 같이 일하는 동료들밖에 없어요

하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랑 어울리지 못한다면 아무리 일이 쉽든 편하든 

그곳에 오래 일하지 못하게 돼요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과 어울리면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직장생활이 재미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