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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 이후 해외 항공권 1위는 어디?

by 꼬기하루 2021. 8. 25.

코로나바이러스가 1년 반 이상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예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으로

어디로 떠나고 싶은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2022년 해외 항공권 예약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이후 선호 여행지를 전망한 결과,

하와이, 괌, 몰디브, 싱가포르, 방콕 등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 중에서도 하와이는 사전 예약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하나우마베이

 

하와이,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잖아요.

저도 신혼여행으로 5박 7일동안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비행시간이 멀어서 그렇지 하와이는 정말 좋은 기억이 많은 곳입니다.

 

하와이는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치안을 갖추고 있어

가족과 신혼부부들이 많이 선호하는 나라인데요,

관광, 쇼핑, 숙박시설, 자연환경 모두 만족해서 호불호없는 여행지라고 생각됩니다.

 

 

미국령인 괌도 마찬가지인데요

하와이보다는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아 월차와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여행, 친구여행, 태교여행 등 많이 찾는 나라중 한곳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해서 섬을 둘러보는것도 너무 좋았고

음식이랑 날씨 모든것이 완벽했던 괌이었던 것 같습니다.

 

7월 기준으로 하와이, 파리, 몰디브, 방콕, 로마 순으로 예약의 이름을 올렸는데,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감염 안전국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협약을 맺고 

양국 간 격리 조치 없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 추진을 밝혔습니다.

 

 

2022년 정도에는 순차적으로 해외로 떠나는 움직임이 재개될 것이라고 하며,

인기 높은 하와이, 괌, 몰디브 등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보아

해외를 떠나는것에 안정화 되는 시점을 기다리는 

허니문 고객이 상당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신호여행으로 제주도를 가는 분들보면

좀 안되 보이긴 했는데요,

유럽이나 하와이 이런데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신혼여행때 아니면 가기 힘든게 사실이잖아요.

 

국내 백신 보급도 속도를 내고 있어 코로나19로 그동안 억울렸던

여행의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하는바,

제발 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나 예전처럼

마음놓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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