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지리산 오도재에서 바라보는 전경

함양 오도재는 해발 773m 높이로 정상에는 휴게소와 더불어

지리산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지리산 제일문이 있고

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잠시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쉬어가도 괜찮은 곳으로

오도재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뛰어난 곳입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산세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뽑힌

함양 지리산 오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곳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곳입니다.

 

함양읍에서 지리산 오도재를 거쳐 지리산 제1문을 지나면 가장 짧은 거리로 지리산 천왕봉을 만날 수 있고,

이 문을 반대로 넘어가면 함양읍 마천면이 나오게 됩니다.

 

 

오도재 정상에서 바라본 함양읍 쪽 풍경인데요~

날씨가 좋은 날이라 대봉산 그리고 함양읍내까지도 전망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해발 773m  높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봉화산과 백운산, 계관봉, 대봉산 천왕봉,, 도숭산, 백암산, 황석산까지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지리산 쪽이나 함양여행을 오면 꼭 가야 하는 곳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이란 말이 공감이 가는 곳입니다.

 

지리산 쪽 여행을 오시거나 함양 쪽에 오시면

드라이브도 하시고 구경도 하면서

즐거운 여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